출시되자마자 '대란' 일으키고 있는 맘스터치 신상 '치즈베이컨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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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맘스터치가 새롭게 내놓은 버거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신메뉴 '치즈베이컨버거'를 야심 차게 출시했다.

'치즈베이컨버거'는 이름 그대로 치즈와 베이컨의 조합을 자랑하는 메뉴로, 두툼한 통 가슴살 패티와 바삭한 베이컨칩, 부드러운 화이트 치즈 소스가 어우러진 버거다.

실제 '치즈베이컨버거'를 맛본 소비자들은 출시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각종 SNS를 통해 실물 사진과 함께 '인생 버거'를 만났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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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따르면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과 진하고 고소한 치즈 소스가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는 후문이다. 먹고 있으면 맥주가 절로 떠오르는 맛이라고.

이들은 부드럽고 고소한 서양식 버거를 찾고 있다면 해당 버거가 입맛에 맞을 것이라 전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치즈베이컨버거는 단품 기준 4,500원이며, 세트 기준 6,500원이다.

끼니 챙기기 귀찮은 나른한 오후. 밥은 지겹고, 라면도 물린다면 지금 당장 만원짜리 한 장 들고 맘스터치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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