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소통"…판타지오, 자체 제작 매거진 '채널 판타지오' 공식 오픈

사진제공 = 판타지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선한 플랫폼을 전격 오픈한다.

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는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타지오가 선보이는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은 아티스트와 스텝이 직접 참여해 자체 제작하는 팬 만족 오리지널 콘텐츠다.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은 아티스트가 직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영상 인터뷰와 자화상, 스텝들이 찍은 아티스트 비공개 사진, 뉴스, 월페이퍼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격월로 발행되는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은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채널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인 공명이 일상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더해진 '필름 바이 공명' 코너가 시선을 끈다. 아티스트가 직접 찍은 인화 사진이라는 점은 색다른 재미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상 인터뷰인 '단토크#'는 키워드를 통해 아티스트의 생각을 알아보는 코너로 강태오가 첫번째 주자로 선정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만날 수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은 자체 제작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을 살려 오직 판타지오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다"며 "신선하고 친근한 콘텐츠로 채워 팬 및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