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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탄산보다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곧 다가올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제니의 상큼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제니는 매력 포인트인 직각 어깨가 드러난 초록색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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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탄산음료를 마신 후 상쾌한 표정을 지으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조금 일찍 여름을 알리는 듯한 제니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은 최근 태국에서 촬영한 광고현장 비하인드 컷에 담겼다.

눈부신 햇살과 탄산음료, 청량함을 끌어올리는 초록색이 어우러진 현장은 블랙핑크가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스프라이트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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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강소라, 에이핑크 손나은에 이어 올해 스프라이트 모델로 발탁된 블랙핑크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쿨한 콘셉으로 청량돌의 매력을 발산한다.

시원한 여름 의상을 입고 안무를 추는 멤버들의 모습은 축제가 한창인 여름 해변을 떠올리게 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지수도 평소보다 더 톡톡 튀는 이미지로 변신했다.

블랙핑크 지수 / instagram 'blackpinkofficial'

한층 발랄하고 상큼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가슴까지 뻥 뚫리는 상쾌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한편 데뷔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