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피자헛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화창한 날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5월이다.
나들이객이 늘면서 야외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4일 피자헛은 따뜻한 봄철을 맞이해 피자헛의 신·인기 메뉴를 조합한 '꽉 찬 세트'를 선보였다.
'꽉 찬 세트'는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 피자와 허쉬 브라우니 3조각, 오리지널 윙 4조각, 펩시 콜라 1.25L 한 병으로 구성됐다.
피자헛
메인 메뉴인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는 피자헛의 야심작인 '크런치 포켓' 엣지를 두른 피자다.
'크런치 포켓' 엣지는 부드러운 무스와 바삭한 크런치 포켓이 어우러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들바삭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육즙 가득한 큐브 스테이크를 달달한 로스트 어니언 소스에 재워 향긋한 풍미를 살리고 짭조름한 에멘탈 치즈를 가미해 '단짠 케미'를 구현했다.
피자헛은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등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 달부터 '크런치 포켓'을 전 프리미엄 피자의 엣지 옵션으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모든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리치골드', '치즈 크러스트' 또는 '크런치 포켓' 등 총 세 가지 엣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
또한 피자헛은 프리미엄 피자 방문포장 시 40%, 레스토랑·배달 주문 시 3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3040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꽉 찬 세트'의 가격은 방문 포장 시 28,900원, 배달 주문 시 31,900원이다.
프리미엄 피자 한 판 정도의 가격에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디저트, 그리고 음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러 명이 모여 나눠먹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