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bhc 치킨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가정의 달'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등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념일이 많다.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으로 배를 불리는 경우가 많다.   

3일 'bhc 치킨'은 전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치킨 메뉴들을 소개했다.

먼저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갈비레오’는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닭다리 부위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은은한 불향을 더해 갈비구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bhc 치킨

'핫갈비레오'는 베트남 고추인 '땡초'를 넣어 만든 양념 소스를 버무려 매콤한 맛을 더했다. 

더 강렬한 매운맛을 원한다면 '맵스터'를 추천한다.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를 넣은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 토핑을 얹은 치킨이다.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bhc치킨 대표 메뉴, ‘뿌링클’ 치킨도 빠트릴 수 없다. 

bhc 치킨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을 뿌렸다. 

또한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뿌링뿌링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으면 고소한 치즈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신메뉴 ‘소이바베큐’ 치킨은 bhc 치킨이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소이바베큐 소스를 바르고 바삭한 고구마와 연근 칩을 올렸다.

‘소이바베큐 소스’는 숙성 간장과 생강청, 조청을 주원료로 만들어 달콤 짭조름한 맛을 낸다.  

bhc 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양념과 토핑을 시도하여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가족들과 둘러앉아 각자 입맛의 맞는 bhc 치킨을 조화롭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