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방금 태어났는데 열도 발칵 뒤집어놓은 16년생 '세젤귀' 아역 배우

인사이트Instagram 'ishizuka_re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다!"


발그레하고 앙증맞은 볼로 랜선 팬들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아역 배우가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아역 배우 이시즈카 렌의 엄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막 목욕을 마친 이시즈카의 뽀송뽀송한 근황이 공개됐다.


하얀 타올로 온몸을 감싼 이시즈카는 얼굴만 쏙 내민 채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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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shizuka_ren'


이지즈카는 따뜻한 물로 목욕한 뒤 기분이 좋아졌는지 까르르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 마음을 녹였다.


가까이 가면 아기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외모로 일본 전역을 사로잡은 이지즈카는 2년 전인 2016년 4월 태어났다.


최근에는 일본 TBS 드라마 '3인의 아빠'를 통해 연기자 데뷔까지 성공한 이지즈카다.


이지즈카가 출연한 '3인의 아빠'는 세 남자가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갑자기 아기가 찾아오면서 생기게 되는 일을 그린 코믹 육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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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shizuka_ren'


이지즈카는 세 남자에게 깜짝 찾아온 아기 역으로 등장해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톡톡히 했다.


일본은 물론 한국 누리꾼들까지 이지즈카의 사진에 "2016년생이 실존하는 것이었냐", "당연히 여자아이인 줄 알았는데 남자아이라니" 등 귀여운 외모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즈카가 등장하는 '3인의 아빠'를 한국 케이블 방송사가 정식 수입하면서 지난해 6월부터 한국 TV에서도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그려지는 이지즈카의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으니 감상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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