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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만에 첫 차트인!"···입소문타고 '역주행' 중인 펜타곤 '빛나리'

실력파 아이돌 그룹 펜타곤이 데뷔 2년 만에 멜론 '차트 TOP100'에 진입했다.

인사이트Twitter 'CUBE_PTG'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이돌 그룹 펜타곤이 데뷔 2년 만에 빛을 발했다.


2일 오전 10시 기준 펜타곤의 6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빛나리'는 멜론 실시간 차트 80위에 올랐다.


지난달 2일 발매된 '빛나리'는 같은 달 30일 처음으로 '멜론 차트 Top100' 95위에 진입했다.


최저 500위권대까지 떨어졌던 음원이 발매 한 달여 만에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예고한 것이다.


인사이트Twitter 'CUBE_PTG'


펜타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멤버 키노는 "잠을 못 잘 것 같다"며 "우리 유니버스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팬들을 향해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기세를 몰아 지난달 마무리돼야 했던 앨범 활동을 2주 더 연장했다.


인사이트멜론 TOP100 차트


펜타곤이 데뷔 2년 만에 이름을 알리게 된 요인은 팬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은 '음원'과 '퍼포먼스'에 있다.


'빛나리'는 발매 이후 독보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로 입소문을 탔다. 다수의 SNS에서 커버 댄스 영상이 올라왔고 '숨겨진 보석'을 찾았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이번 '빛나리'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 펜타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빛나리' 멜론 일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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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CUBE_P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