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5월 신메뉴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소풍치킨' 공개

사진 제공 = KFC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KFC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와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일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버거 및 치킨 신메뉴 2종을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메뉴는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와 '소풍치킨'이다. 

먼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는 KFC가 최근에 출시한 '블랙라벨치킨'과 동일한 순수 국내산 최고급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KFC

국내산 적양파, 생피클, 토마토, 양상추 등 신선한 채소와 함께 사과과즙으로 만든 발효식초가 가미된 특제 마요소스까지 최고 품질의 재료로 완성됐다. 

'소풍치킨'은 간장 소스의 달콤함과 마늘의 깊은 매력을 담아 양념했으며, 오븐에 한번 더 구워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KFC는 신메뉴 2종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일부터 7일까지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를 주문하면 프렌치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또한, 야외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소풍치킨'을 구성원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소풍세트', '더블 소풍세트', '트리플 치킨세트'도 주문할 수 있다. 

특히, 14일까지 판매되는 '싱글소풍세트'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풍치킨' 2조각, 프렌치프라이, 음료로 구성된다. 가격은 5,600원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KFC의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1일부터 주문할 수 있는 '해피피크닉팩'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징거버거', '소풍치킨' 2조각, 프렌치프라이, 텐더 2조각, 음료 2잔 등 알차게 구성되며 15,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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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제공하는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고객들은 애플타르트, 에그타르트, 비스킷, 잼으로 구성된 '디저트블라썸'을 4,000원에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한 KFC만의 가정의 달 선물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KFC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