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e Tudo Um Pouco / YouTube
사람도 올라가기 힘든 해먹에 여유롭게 올라가는 강아지가 있다.
최근 유투브에 해먹에서 낮잠을 즐기는 영특한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됐다.
크게 하품을 하던 강아지는 옆에 있는 해먹으로 다가가 머리로 슬쩍 슬쩍 해먹을 밀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닐 암스트롱이 달에 한 발을 내딛듯이 조심스레 해먹 안으로 발을 뻗어 그 위로 올라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마침내 해먹에 올라탄 강아지는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꽤 만족한 듯 쿨쿨 낮잠을 자기 시작한다.
해먹 맛(?) 좀 아는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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