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크리스피크림 도넛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어디서든 음악을 즐겨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인다.
1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작지만 강한 '잭슨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잭슨 블루투스 스피커'는 완충할 경우 최대 3.5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화이트와 블랙, 핑크,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잭슨 블루투스 스피커'는 한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용 스트랩이 달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 크리스피크림 도넛
거기다가 웅장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서브 우퍼가 탑재돼 있어 요즘 같은 날에 야외 나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챙겨나가기 딱 좋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야외 나들이 떠나는 이들을 위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과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세트를 할인된 가격인 2만 9천원에 판매한다.
단품으로는 2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국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점포의 경우 판매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혹시 이번 주말 가까운 곳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준비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함께 가지고 가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