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우) Instagram 'mackenziefoy'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주인공 벨라와 에드워드의 딸 르네즈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매켄지 포이(Mackenzie Foy)의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매켄지 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한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의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매켄지 포이는 어릴 때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끄는 매켄지 포이는 초록빛 눈으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Instagram 'mackenziefoy'
6년 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 part2' 출연 당시와 비교해 눈길을 끄는 비주얼은 그대로인데, 키만 훌쩍 큰 모습이다.
당시 매켄지 포이는 영화에서 인간이던 벨라와 뱀파이어 에드워드 사이에서 태어난 딸 르네즈미를 연기했다.
등장하자마자 단박에 시선을 붙드는 인형 같은 외모로 영화 개봉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매켄지 포이다.
Instagram 'mackenziefoy'
매켄지 포이는 2000년생으로 흔히 말하는 '마의 16세'를 넘기고, 나날이 '인생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한편 매켄지 포이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 소녀 클라라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이 오랜만에 보게 될 스크린에서의 그녀 모습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매켄지 포이의 일상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Instagram 'mackenzief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