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태연+아이린+오연서' 합친 청순 비주얼로 떠오른 01년생 신예 모델

인사이트Instagram 'anyewon0210'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길쭉길쭉 뻗은 팔다리와 화려한 비주얼을 소유한 10대 모델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아이린, 배우 오연서 등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을 닮았다는 모델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주인공은 바로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안예원이다.


2001년생으로 아직 10대인 안예원은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은 물론 각종 화보 등에서 활약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모델 안예원은 트로트 가수 안계범의 딸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 안계범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딸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당시 안계범은 "딸이 우리집에서 가장 많이 번다"며 미모는 물론 경제력까지 갖춘 딸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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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원은 화보 속에서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타고난 끼를 발휘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반면 일상 사진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까지 조화롭게 자리한 이목구비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자아낸다.


모델다운 뛰어난 패션 감각과 '우월한 기럭지'로 일상 사진도 화보로 만드는 능력까지 갖췄다.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찍는 사진마다 탄성이 나오게 하는 안예원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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