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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인 몸매' 됐는데도 여전히 세련된 '임블리' 임지현의 사복 패션 13

만삭에 가까운 임지현이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사복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mvely_jihyu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쇼핑몰 '임블리'의 대표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임지현 상무의 사복 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쇼핑몰 '임블리'의 대표 모델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만삭에 가까워진 배를 드러낸 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현은 루즈한 하얀색 블라우스와 브라운 계열의 멜빵 원피스로 멋스럽게 외출 패션을 소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vely_jihyun'


예비 산모들에게 사복 패션은 어렵지만, 포기하기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임지현은 고무줄 치마와 헐렁한 원피스 등을 이용해 뱃속의 태아와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임지현은 형형색색의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강조시켰다.


상큼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 비율까지 더해진 임지현의 사복 패션은 온라인상에서 예비 산모들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이 참고해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삭의 'D 라인'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와 감각으로 러블리함의 아이콘 '임블리' 임지현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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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mvely_ji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