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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40대 나이에 20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게임 캐스터가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기 게임 '오버워치' 리그 진행을 맡고 있는 정소림 캐스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8년 경력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하는 정소림 캐스터의 나이는 올해서 46세다. 게다가 그녀는 1999년생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Instagram 'jungsorim'
하지만 그녀는 본인 나이에 걸맞지 않은 '동안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고 균형 잡힌 얼굴에는 주름살을 찾아볼 수 없고, 군살이 하나도 없는 슬림한 몸매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이 같은 뛰어난 미모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정소림 캐스터는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가 진행하는 경기를 보면 인기 선수들에게나 있을 줄 알았던 '응원 배너'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정소림 캐스터가 선수들만큼이나 인기가 높다는 방증.
팬들은 또 정소림 캐스터에게 '갓소림'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Instagram 'jungsorim'
그런 상황에서 정소림 캐스터는 올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회사 출입증'이 생겼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그 동안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이처럼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18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고 또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중계가 어렵지만 중계할 때가 행복하다"는 인스타그램 글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 자신의 능력에 빛을 더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정소림 캐스터의 일상 사진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Instagram 'jungso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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