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한국관광명품점이 수서역에 5주간 홍보관을 운영한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명품점이 수서역 'SRT CSV LAB'에 총 5주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서 'SRT CSV LAB(공유가치창출 상설홍보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망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한 상설홍보관으로 SRT 수서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운영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시범 운영을 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1차 운영이 이루어진다.
이후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2차,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3차,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4차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총 5주간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관광명품점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포함하여 한국 문화를 담은 기념품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한국관광기념품 홍보한다.
홍보부스 벽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한국관광명품점 홍보 영상 및 주요 기념품 소개 영상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은 "총 5주간의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관광기념품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알리겠다"며 우리나라 관광상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국관광기념품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홍보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