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11번가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23일 배스킨라빈스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11번가의 '브랜드위크'를 통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소비자들은 11번가에서 신메뉴 '멜론 블라스트'와 '연유 크러쉬 라떼'를 포함한 음료 8종을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혜택이 적용되는 음료는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 '연유 크러쉬 라떼',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모카', '멜론 블라스트', '리얼 요거트 블라스트', '카페 브리즈 아메리카노' 등 총 8종이다.
이번 행사는 15만 잔 한정이다.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된다.
해당 모바일 교환권 사용 시 결제 금액의 0.5%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타 쿠폰 및 매장 프로모션 등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는 없다.
11번가를 통해 구매한 제품이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거나 품절 또는 단종된 경우에는 동일 금액 상당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고자 11번가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행사 의도를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