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터치 덕후들 '소장욕구' 자극하는 랑콤 봄 신상 '마카롱' 블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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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달달한 '마카롱' 디자인의 블러셔가 코덕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볼터치 덕후라면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다는 랑콤의 봄 신상 '마카롱' 블러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로레알 브랜드 랑콤은 달달한 프렌치 베이커리에 파스텔 컬러를 조합한 2018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카롱' 블러셔는 2018 스프링 컬렉션 중 하나로, 정식 명칭은 '마카롱 블러시 앤 블렌드'이다.

랑콤

'마카롱' 블러셔는 작고 동그란 모양의 마카롱 케이스에 화사한 봄꽃 색상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림 텍스쳐'로 만들어져 두 볼에 얹으면 따뜻하면서도 싱그러운 봄 날씨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케이스와 과하지 않은 매혹적인 컬러로 코덕들의 파우치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랑콤 페이스북

'마카롱' 블러셔 색상은 총 2가지로 민트색 마카롱은 로즈 휘핑 크림, 핑크색 마카롱은 코랄 휘핑 크림이다.

봄꽃처럼 화사한 랑콤의 '마카롱' 블러셔를 접한 코덕들은 "이거 보고 마카롱 사 먹었음", "대박 진심 너무 예쁨", "레알 볼터치 안써도 소장각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외 2018 스프링 컬렉션에는 10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 슈가 팔레트', 리얼 장미 꽃잎을 담은 '로즈 젤리 틴트', 2카지 컬러가 믹스된 '쿠션 블러쉬 쉽띨 듀오',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감을 담은 네일 제품인 '르 베르니'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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