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푸드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일제면소가 메밀의 은은한 향과 칼국수의 쫄깃함을 살린 메밀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

23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초여름을 맞아 신메뉴 메밀 칼국수 2종을 새롭게 내놨다고 밝혔다.

신메뉴 '냉 메밀 칼국수'는 살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 메밀 순을 고명으로 올려 개운함이 느껴진다.

반면 '비빔 메밀 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 양념에 쇠고기 장조림과 각종 채소를 비벼 매콤함을 더했다.

메밀 칼국수와 함께 즐기기 좋은 '키조개 관자전' 요리도 선보였다.

'키조개 관자전'은 향긋한 채소에 키조개 관자를 올려 부드럽게 구워내 메밀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

이번 신메뉴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제일제면소 전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광화문점 등 제외)에서 판매한다.

이와 관련,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메밀 칼국수 2종은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찾는 고객이 많아 다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제면소 메밀 칼국수로 청량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