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귀여워 먹기 아깝다!"…비주얼 폭발한 '초대형' 라이언 떡케이크

Instagram 'bizeun_tteok'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빚은에서 먹기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 떡케이크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20일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 따르면 카카오와 협업해 카카오 캐릭터 모양의 떡을 출시했다.

퍼슬퍼슬한 맛이 일품인 백설기로 만든 해당 제품은 라이언과 어피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Instagram 'bizeun_tteok'

호두가 콕콕 박힌 떡케이크는 성인 손바닥 두 개로도 가려지지 않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라이언의 무덤덤한 표정을 담아낸 설기떡은 보는 이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호두와 크랜베리가 들어간 어피치 모양도 있다.

앙증맞은 볼터치가 매력인 어피치 떡케이크는 분홍빛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떡에 상큼한 크랜베리가 들어가 더욱 깊은 맛을 낸다는 평이다.

Instagram 'bizeun_tteok'

떡케이크가 부담스럽다면 혼자 먹기 좋은 크기의 작은 미니 설기도 있다.

'내친구 라이언 미니설기'에는 달콤한 초코칩이 들어있으며 '내친구 어피치 미니설기'에는 크렌베리와 롤치즈가 들었다.

해당 제품은 전국 빚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니설기는 단돈 2,400원이다.

다가오는 친구의 생일 무엇을 줄지 고민이라면 귀여운 라이언 모양 떡케이크를 선물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