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울신라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올해도 어김없이 일찍 찾아온 더위로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때 이른 고온 현상과 휴가를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기업문화가 맞물리면서 평일에도 서울 도심 속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에서 해외 고급 휴양지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이 많다.
서울신라호텔은 일찍 찾아온 더위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하는 얼리 서머 상품인 '인비테이션 투 서머(Invitation to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풍성한 아웃도어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멀리 보이는 남산의 정경을 감상하며 일찍 찾아온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며 야외에서의 여유 있는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어번 플레이트' 혜택은 어번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시그니처 어번 버거와 순살 프라이드 치킨, 감자튀김 및 미니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 생맥주와 함께 초여름의 시원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오는 5월 7일까지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메인풀과 키즈풀 주변의 모든 선베드에 온열장치를 확충해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메인풀과 키즈풀의 물 온도는 최고 32~34도, 실외 자쿠지는 최고 39~40도로 맞춰지기 때문에 밤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 서울신라호텔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면 주말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름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한 고즈넉한 남산을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하며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와 브루클린 브루어리 생맥주(2잔) 혜택,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