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얼굴로 그려본 디즈니 여주인공들 (사진)

via Emma Watson / Facebook, BuzzFeed​

영국 해리 왕자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디즈니 만화 속 공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Emma Watson​)의 얼굴로 디즈니 속 공주들을 그려 공개했다.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엠마 왓슨은 이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판 영화에도 캐스팅이 확정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마 왓슨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디즈니 '미녀와 야수' 실사판에 캐스팅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녀는 "이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 내가 디즈니 '미녀와 야수' 실사판에서 벨 역할을 맡게 됐다"며 "내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이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아래에는 엠마 왓슨 얼굴로 다시 태어난 디즈니 만화 속 공주들이다. 

1. 미녀와 야수 - 벨(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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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데렐라(Cinde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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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어공주 - 아리엘(A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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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오로라(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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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라딘 - 쟈스민(Jas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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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뮬란(Mu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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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설공주(Snow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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