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생방송 도중 졸도하는 출연자들 (영상)

Via NewsBeFunny / YouTube

 

생방송 출연자들이 방송 도중 정신을 잃으며 쓰러지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주고 있다.

 

지난 18일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생방송 도중 졸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시리즈'로 담겨 있다. 

 

한 남성이 몸을 휘청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진행자는 "괜찮아요?"라며 그의 손을 잡아준다. 

 

하지만 곧 남성은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한 채 쓰러지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진행자와 스태프는 급기야 방송을 중단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도 방송을 진행하던 출연자들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이혜림 앵커가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모습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다.

 

Via NewsBeFunny / YouTube

 

오바마 美 대통령의 연설 장면에서는 오바마의 뒤에 서있는 여성의 상태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심각한 모습인데, 상황을 눈치챈 오바마는 바로 연설을 멈추고 뒤로 돌아 여성을 부축한다. 

 

그리고 바로 "내가 너무 연설을 오래해서 그런가봐요"라며 특유의 위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해서 보여지는 영상에서도 무방비로 쓰러지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충격적이며, 특히 맨바닥에 쿵 하고 쓰러지는 모습들은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

 

하지만 깜짝 놀랄 영상이지만 순식간에 졸도하는 모습에 웃음이 터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누리꾼들은 반응하고 있다. 

 

충격과 동시에 웃음을 주는 이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Via NewsBeFunny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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