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cm '국보급' 어깨 가진 강다니엘의 섹시한 '등 근육'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아이돌 '어깨깡패'로 화제가 된 강다니엘이 최근에는 섹시한 '등 근육'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데뷔 이후 최고 주가를 달리는 그룹 워너원. 그 중에서도 인기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강다니엘은 귀여운 얼굴에 큰 키, 넓은 어깨를 가진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너비가 무려 '60cm'에 달하는 강다니엘의 어깨는 그의 상징이자 많은 여성들을 '입덕'시키는 매력 포인트가 됐다.

Facebook 'WannaOne.official'

우월한 신체 조건이 화제가 되다 보니 각종 뮤직비디오와 TV 프로그램에서도 강다니엘은 유독 상반신 노출을 많이 해왔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티저에서 강다니엘은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하며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에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도 거침 없는 상의 탈의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꾸준한 춤 연습으로 다져진 강다니엘의 몸은 선명한 복근과 잔근육이 조화를 이뤄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캡션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이렇듯 다부진 몸을 갖고 있기에 맨몸을 노출했을 때는 물론, 옷으로 상체를 가리고 있어도 몸의 선이 잘 드러나며 어떤 옷이든 '핏'이 살아난다.

순한 얼굴에 '상남자'의 몸을 가진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30대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방송에서는 덩치와 맞지 않은 순수함과 엉뚱함으로 '대형견'의 매력을 뽐내며 20대는 물론 10대 여성 팬들의 이상형으로 자리잡게 됐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

KBS2 뮤직뱅크

Twitter 'dn_physical'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