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식 '매운맛'이 중독적인 신상 '스리라차 볶음면&스낵'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삼양식품이 출시한 매운맛 라면 스리라차 볶음면과 스낵이 화제다.

지난 6일 삼양식품은 '스리라차 볶음면'과 '부셔먹는 라면 스낵 스리라차'를 출시했다.

'스리라차 볶음면'과 '부셔먹는 라면 스낵 스리라차'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했다.

덕분에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도 중독적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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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매운 소스로 널리 알려진 스리라차 소스가 들어간 이 라면은 태국 고추, 마늘, 식초 등으로 만들어 낸 새콤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해당 소스는 쌀국수, 피자, 타코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마법 소스로 불린다.

또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이 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들어맞는다.

불닭볶음면만큼 매운 스리라차 볶음면은 벌써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인 '스리라차 볶음면'과 '부셔먹는 라면 스낵 스리라차'의 가격은 각각 1,500원과 750원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