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 이끈 '대박이 아빠' 이동국 (영상)

인사이트MBC Sports+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근 '라이언킹'이라는 별명보다 '대박이 아빠'로 더 많이 불리는 이동국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8일 경북 포항 포항스틸야드에서는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원정팀인 전북의 2-0 승리로 끝났다.


전북은 후반 22분 이동국의 페널티킥 골과 31분 터진 손준호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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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전반경기는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시작됐다.


양 팀 골키퍼를 제외한 20명의 선수가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뛰었고 전반 22분에야 전북의 윙어 이재성이 양 팀 통틀어 첫 슈팅을 기록했을 정도였다.


후반이 시작되고 18분 뒤 전북 이강희 감독은 '백전노장' 이동국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이동국은 운동장에 선지 1분 만에 30m 거리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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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반 21분 이승기가 공을 띄워놓고 포항 골문을 향해 질주하다가 수비 방해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는 이동국이 나섰고 골대 정면 상단에 강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동국의 이날 골은 그의 K리그 통산 204골이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K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손준호는 후반 31분 이용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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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골을 넣은 전북은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전북의 지금까지 성적은 4승 1패다.


전북 위에는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경남FC가 있고 아래로는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포항이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일본 가시와의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가시와 레이솔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에서도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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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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