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차트 1위 너무 기뻐 인스타에 자랑샷 남긴 '세젤귀' 김하온
'고등래퍼' 김하온이 음원차트 1위를 한 자신의 곡을 직접 캡처해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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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 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등래퍼'에서 가장 핫한 참가자로 주목받고 있는 김하온이 자신의 SNS를 통해 깨알 같은 자랑을 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일 김하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이병재의 듀엣곡 '바코드'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는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이유는 단 하나 "Groovy everywhere"'이라는 글을 남겼다.
'바코드'는 지난달 30일 Mnet '고등래퍼 2' 방송에서 김하온과 이병재가 선보인 곡이다.
Instagram 'kiff_haon777'
Mnet '고등래퍼 2'
'바코드'는 마트에서 계산을 하기 위해 찍는 바코드를 인생에 비유한 색다른 가사와, 흑과 백이 조화를 이루는 김하온과 이병재의 케미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음날 곧바로 음원이 공개된 '바코드'는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 같은 기록은 빅뱅과 마마무, 용준형, 아이콘, 워너원 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들을 제친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1위가 기쁜듯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김하온에 누리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긍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랩 가사로 사람들을 매료시킨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 2'를 통해 '명상 래퍼'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Mnet '고등래퍼 2'
좌측부터 멜론, 엠넷닷컴, 지니 뮤직, 벅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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