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스크린X서만 보이는 소름끼치는 '귀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뽑힌 한국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 '곤지암'.


그냥 봐도 무서운 '곤지암'을 더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지난 27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관계자는 '강심장'을 가진 공포 마니아들을 위해 '곤지암'을 더욱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전했다.


소름끼치는 귀신이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는 '곤지암'을 더 무섭게 관람하려면 2D관이 아닌 스크린X관에서 영화를 봐야 한다.


인사이트영화 '곤지암' 예고편


CGV 관계자에 따르면 3면으로 즐기는 스크린X에서만 보이는 섬뜩한 귀신이 존재한다.


숨어있는 귀신은 복도, 병실 등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해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정범식 감독은 관객들의 공포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촬영 단계부터 스크린X 상영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그는 영화의 주요 장면을 스크린X 전문 카메라로 촬영해 3면 스크린에 곤지암 정신병원의 으스스한 분위기가 잘 담길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쇼박스


영화 '곤지암'는 공포체험단이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곤지암 정신병원에 방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속 곤지암 정신병원은 1979년 환자 42명이 집단 자살하고 병원장이 갑자기 실종돼 폐원한 병원으로 설정됐다.


공포물 마니아 사이에서 "꼭 봐야 할 올해의 영화"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곤지암'은 오늘(28일) 개봉됐으며, 오후 1시 기준 예매율 19.7%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곤지암' 스틸컷


인사이트영화 '곤지암' 포스터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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