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한 날 온종일 창문 꼭 닫고 있으면 안 되는 이유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연합뉴스, (우)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주말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창문을 모두 닫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요리할 때, 이불 털 때, TV나 컴퓨터 사용할 때, 진공청소기 틀 때, 향초 켤 때 등 실내오염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으면 실내공기 질이 실외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환경보호청(EPA)은 적절한 환기를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실외 대비 실내 공기 오염이 최대 100배까지 증가할 수 있어, 환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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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하루에 3번,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눠서 환기하는 것을 추천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는 대기가 침체하여 오염물질이 정체될 수 있어 대기의 흐름이 활발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이전에 환기하는 것이 좋다.


바닥청소는 물걸레로 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환풍기나 팬 후드를 함께 작동시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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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 후 집에 들어왔을 때도 옷이나 가방 등에 쌓인 먼지를 꼼꼼하게 털어야 한다.


옷이나 가방에 쌓인 먼지가 실내를 오염시킬 수도 있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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