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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 벌이다 '진짜 귀신' 씌인 충격+소름 빙의 선보인 '작신아' 김옥빈 자매

범인을 잡으려고 가짜 굿판을 벌이다가 진짜 귀신에 빙의대 안방극장에 충격과 소름을 안긴 여배우가 있다.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범인을 잡으려고 가짜 굿판을 벌이다가 진짜 귀신에 빙의대 안방극장에 충격과 소름을 안긴 여배우가 있다.


신들린 추적 스릴러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신기(神技)를 지닌 여형사 김단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옥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24년 전 자미도에서 벌어진 사이비 종교 집단자살 사건에 대한 기억을 되찾은 김단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줬다.


김단은 천재인(강지환)과 사전에 미리 짜고 치매 할머니를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가짜 굿판 연기를 시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그때 방울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더니 김단은 진짜 귀신에 빙의가 됐고 소름 돋는 빙의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김옥빈이 현재 출연 중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막내 여형사 김단이 거대 조직에 얽힌 초대형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드라마다.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한우리 작가와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한 '작은 신의 아이들'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첫방 당시 평균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6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평균 3.2%,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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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okvin'


'작은 신의 아이들'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김옥빈은 미모를 내려놓고 여형사 김단에 빙의라도 된 듯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한 김옥빈은 영화 '박쥐', JTBC '유나의 거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여동생이자 배우 채서진(김고은)은 '미모의 김옥빈 동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두 자매 모두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 정도다.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여형사로 분한 김옥빈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김옥빈, 채서진 자매의 일상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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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ok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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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_woo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