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지만 꽁냥꽁냥 '절친 케미' 뽐내는 '쇼트트랙' 곽윤기·김아랑

인사이트Instagram 'alangkim', 'yoongykwak'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와 맏언니 김아랑이 6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쇼트트랙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윤기와 함께 찍은 셀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을 보면서 입을 쩍 벌린 채 도넛을 먹으려고 포즈를 취하는 곽윤기와 김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아랑은 "윤기 오빠는 눈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입도 크지만"이라고 남겨 두 사람이 평소 얼마나 친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langkim'


실제 두 사람은 연인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다정한 일상사진을 찍어 올리는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다가 사인펜으로 낙서하며 꽁냥꽁냥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으며 훈련 도중에도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최강 친분을 자랑하는터라 쇼트트랙 대표 남사친, 여사친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수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부러워할 정도다.


참고로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맏언니 김아랑은 1995년생으로 올해 24살, 6살 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gykwak'


한편 곽윤기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아웃코스로 치려다 인코스 추월하는 위엄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곽윤기의 맹활약 덕분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8년만에 금빛 사냥에 성공했다.


김아랑이 출전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역시 여자 3,000m 계주에서 여유롭게 격차를 벌려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녀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계주 종목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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