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다 데뷔까지 해버린 '성덕' 출신 연예인 6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사진 제공 = 샘소나이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지금은 반짝이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 스타들도 어릴 적에는 누군가를 우러러보는 팬이었다.


스타를 보겠다는 꿈을 꾸다가 동경하던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들을 '성덕'이라고 부른다.


남다른 노력으로 성공해 좋아하는 대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아래 스타를 좋아하다가 연예인 꿈까지 이룬 연예계 '성공한 덕후' 6명을 소개한다.


1. 신혜선 - 원빈


인사이트KBS2 '황금빛 내 인생'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양생명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신혜선도 한때는 드라마 속 원빈을 보고 가슴 설레던 초등학생이었다.


그녀가 원빈을 보기 위해서 연기자가 돼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실제로 신혜선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원빈이 TV에 나오면 떨려서 못 본다"며 "영화 '아저씨'도 영화관에서 못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2. '트와이스' 미나 - '씨엔블루' 정용화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사진 제공 = FNC 엔터테인먼트


데뷔 전부터 K-POP 덕후였던 미나는 특히 씨엔블루의 열렬한 팬이었다.


미나는 굿즈 수집은 물론이고 정용화가 출연했던 예능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지로 순례를 떠나기도 했었다.


이후 그녀는 트와이스 멤버로 정용화가 MC였던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으며 완벽한 성덕으로 거듭났다.


3. '방탄소년단' 정국 - 아이유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방탄소년단 정국이 처음 샀던 앨범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유였다. 


그는 데뷔 초부터 자신의 이상형은 아이유 한 명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꾸준히 팬심을 드러냈다.


한 시상식에서 아이유가 수상하자 누구보다 기뻐하던 정국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4. '모모랜드' 제인 - '인피니트' 엘


인사이트Instagram 'momoland_official'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모모랜드 제인은 인피니트 엘의 '홈마' 출신이다. '홈마'란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개인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팬을 뜻한다.


그녀가 찍은 사진은 아직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아있을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올해 '뿜뿜'으로 전성기를 맞은 제인은 최근 인피니트 성규와 같은 음악방송 무대에 서며 '성덕'임을 입증했다.


5. 전소미 - 공민지


인사이트Instagram '_minzy_mz'


인사이트Instagram '_minzy_mz'


I.O.I 이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소미는 YG 대표 걸그룹 2NE1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어릴 적부터 듣던 노래가 2NE1 노래밖에 없었고, JYP 오디션에서도 경쟁사 걸그룹인 2NE1 노래를 불렀을 정도다.


전소미는 예능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2NE1 출신 공민지와 같은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꿈을 이뤘다.


이젠 서로를 '사랑하는 언니·동생'으로 부를 만큼 가까워졌다고 한다.


6. 'EXO' 시우민 - 동방신기


인사이트사진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EXO 시우민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동방신기의 열성적인 남성 팬이었다.


동방신기가 없었다면 가수가 되지 못했을 거라 말한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우상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시우민은 여전히 동방신기 굿즈를 들고 콘서트에 찾아다니며 '성덕'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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