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같은 헬스장 다녀 '105사이즈' 어깨 완성한 황민현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워너원 황민현이 '미우새' 예고편에서 여심 올킬하는 드넓은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오는 18일 방송에서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매서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김종국과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헬스 마니아로 유명한 김종국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운동법을 소개하는데 적극적인 인물이다.

앞서 여리여리한 인상의 청순남 박보검 또한 김종국과 같은 헬스클럽을 다니며 확 넓어진 어깨를 자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민현 또한 이전부터 운동 마니아로 유명했다. 최근에는 뉴이스트 시절 다부진 어깨를 자랑했던 영상이 팬들 사이에 재조명될 정도였다.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임에도 불구하고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이름 높다.

Instagram 'optimushwang'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당시에는 떡 벌어진 어깨로 상의 105사이즈를 입는다는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의 모델급 피지컬로 어떤 옷이든 찰떡으로 소화해낸다.

꾸준한 운동으로 모델 포스를 발산하는 황민현의 상남자스러운 반전 매력을 모아봤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다음 달 4일 역대급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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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