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그레이'로 염색하고 미모 포텐 터져 '실검'까지 오른 아이돌
B1A4 멤버 공찬이 '애쉬 그레이'로 염색한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B1A4 멤버 공찬이 데뷔 7년 만에 '애쉬 그레이'로 염색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축하 K-POP 콘서트에는 그룹 B1A4가 참석했다.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에 오른 공찬은 애쉬 그레이 컬러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뽐내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애쉬 그레이 컬러로 염색한 공찬의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모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평소 공찬은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 '만찢남'이라고 불린다.
은은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회색빛 헤어스타일은 공찬의 훈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인 공찬의 애쉬 그레이 헤어스타일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트위터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팬들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공찬이 속해있는 그룹 B1A4는 지난달 7일 일본 앨범 'Do You Remember'를 발매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