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관두고 아프리카BJ로 전향해 열흘 만에 별풍선 '3천4백만원' 번 엠블랙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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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개인 방송에 입문한 이후 열흘간 벌어들인 수입 내역이 공개됐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서는 1인 미디어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자(BJ)들의 수입을 집계한 표가 게재돼 인기 글에 올랐다.


아프리카TV 측에서는 BJ들의 수익을 공식적으로 집계하지 않는다. 다만 인터넷 방송 팬들이 직접 방송을 시청해 사이버머니인 '별풍선' 개수를 세는 방법으로 BJ들의 수입 통계를 내고 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바로 어제인 10일까지 열흘간의 BJ 수익 1위는 바로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차지했다. 지오는 이 기간 총액 3천 395만여원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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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에 방송분을 재업로드해 얻는 이익을 더할 경우 더 많은 수입을 올렸으리라 추측된다.


앞서 지난달 24일 지오는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며 "앞으로 BJ로 활동하겠다"고 선언, 데뷔전을 치렀다.


지오는 "연예인으로 일하는 동안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라는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그래서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2년 전부터 BJ 데뷔를 준비했다는 지오는 엠블랙 해체 이후 소속사 네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고도 털어놨다.


지오는 그러나 "BJ 활동을 결심해 계약은 하지 않았다"며 "향후 연예인 활동은 생각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오는 현재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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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지오TV [GOTV]'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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