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1초 만에 랜선남친으로 등극한 웹드 '연애포차' 남주 박인후 (사진)

Instagram '89.10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연애포차'가 새로운 시즌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와 함께 또 한 번 남자 주인공 역에 캐스팅된 배우 박인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연애포차'는 콘텐츠 제작사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두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 2부작 단편 웹드라마로 됐다.

파일럿에서 여자 주인공인 윤지유는 알바를 하다가 만난 젠틀한 손님 정시환을 짝사랑하게 되고 짝사랑을 넘어 두 사람은 썸타는 관계까지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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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에서 여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시환 역의 박인후는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박인후의 소멸할 것 같은 머리에 오밀조밀 붙어있는 이목구비는 드라마에 등장하자마자 "꺅" 소리와 함께 여심을 폭발시켰다.

게다가 그는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되는 훤칠한 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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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인후는 브라운관 '썸남'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훈훈한 패션 센스로 마치 현역으로 활동하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따라 하고 싶은 정도로 센스 넘치는 패션들을 만날 수 있다.

심플한 후드티셔츠 하나로 단정함과 장난꾸러기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그의 패션에 저절로 관심이 쏠린다.

'연애포차'는 방송 이후 일주일 만에 800만뷰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오는 22일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로 정규 편성된 '연애포차'에서 정인후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많은 누리꾼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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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