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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매콤 치킨과 달콤 우삼겹의 완벽한 한판 '치우천왕' 출시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매콤한 치킨과 달콤한 우삼겹이 만난 완벽한 고기 한판 피자 '치우천왕'을 선보인다.

인사이트미스터피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매콤한 치킨과 달콤한 우삼겹이 만난 완벽한 고기 한판 피자 '치우천왕'을 선보인다.


8일 미스터피자는 매콤한 케이준 치킨과 달콤한 우삼겹을 반반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인 '치우천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콤한 케이준 치킨 토핑에는 소스로 양념한 케이준치킨에 단호박,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올려 씹는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깊고 진한 치즈 풍미가 가득한 트리플치즈 스프레드로 매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우삼겹 토핑에는 불고기 소스와 스페인 정통 소스인 로메스코로 향긋한 맛을 추가하고, 불맛 살린 우삼겹에 갈릭 슬라이스를 토핑, 육즙 넘치는 우삼겹의 감칠맛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붉은악마'의 상징이자, 승리의 신으로 알려진 '치우천왕'에서 이름을 따왔다.


올해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치킨과 우삼겹 토핑 가득한 육류 피자를 출시한 셈이다.


미스터피자는 '스포츠의 해'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정대세와 함께 치우천왕이 '대세피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관계자는 "2018년 다가오는 국제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고객들이 승리를 부르는 '치우천왕'과 함께 힘차게 응원할 수 있도록 육류 토핑 가득 담은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우천왕' 피자를 통해 케이준치킨과 우삼겹의 맛있는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