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아이스브레이커스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연애 타로를 봐주는 허쉬 아이스브레이커스의 색다른 이벤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허쉬의 스타일리시한 민트 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Love Signal, ICE BREAKERS'를 주제로 연애 타로를 봐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아이스브레이커스의 연애타로 이벤트는 아이스브레이커스 페이스북 페이지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아이스브레이커스 페이스북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스브레이커스 타로 마스터 챗봇 '타로츄'가 직접 연애 운을 봐준다.
허쉬 공식 홈페이지
채팅창에 '타로츄'가 물어보는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고 타로 카드를 선택하면 바로 자신의 연애 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해 연애 운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메가박스 2인 영화 관람권을, 4,500명에게는 아이스브레이커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아이스브레이커스 측은 오는 11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아이스브레이커스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스브레이커스 기프트 박스와 무료로 타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acebook 'Ice Breakers'
아이스브레이커스 타로 부스는 8일과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10일과 11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아이스브레이커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아이스브레이커스와 함께 연애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고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쉬 공식 홈페이지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