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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디저트 술' 머드쉐이크 초콜릿, 패키지 새롭게 바뀐다

달콤한 초콜릿에 은은한 보드카가 가미된 '마시는 디저트 술' 머드쉐이크 초콜릿의 패키지가 새롭게 바뀐다.

인사이트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디저트 주류 '머드쉐이크 초콜릿'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지난 6일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는 마시는 디저트 주류 '머드쉐이크 초콜릿'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머드쉐이크 초콜릿' 패키지는 지난 1월 출시한 '머드쉐이크 바닐라',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함께 글로벌 기준에 맞춰 디자인이 변경된다.


초콜릿 질감을 병 중앙에 배치하고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 제품의 정체성인 '마시는 디저트 술'의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2003년 '머드쉐이크 초콜릿'으로 처음 출시된 머드쉐이크 시리즈는 '마시는 디저트 술' 콘셉트로 기획됐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우유에 3번 증류한 프리피엄 보드카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은은한 술의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 용량은 200ml다.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관계자는 "머드쉐이크의 '마시는 디저트 술'이라는 브랜드 특성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병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렌디한 20~30대 젊은 층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패키지 리뉴얼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머드쉐이크 시리즈는 초콜릿, 에스프레소, 바닐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