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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역대급' 신곡 예고한 트와이스 4월 컴백 확정

가요계와 음원 유통 관계자들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달인 4월 9일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OhBo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지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6일 가요계와 음원 유통 관계자들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달인 4월 9일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컴백과 관련해 "컴백 일정은 계속 조율 중에 있다"며 "확정 되면 공식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동아오츠카


트와이스가 빠른 시일 내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새 앨범은 트와이스의 올해 국내 첫 앨범으로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라는 제목으로 그간 트와이스를 만나지 못했던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팬들은 지난해 12월 정규2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 활동 이후 국내에서 만나지 못한 터라 기대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에서부터 '치어 업(CHEER UP)', '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발표한 전곡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오랜 시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8연속 히트를 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더한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