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업' 복숭아 출시

풀무원다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풀무원다논에서 봄처럼 상큼한 '액티비아 업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

5일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업 복숭아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액티비아 업 복숭아 맛'은 지방이 0%인 팻제로(Fat Zero) 요거트로 복숭아 과즙을 넣어서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구현한 것을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지방 0%이기 때문에 한 병을 다 마셔도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Instagram 'activia_kr.official'

또한 용량을 210ml로 만들어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한 병으로도 적당한 포만감이 느껴지게 했다.

지난해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액티비아' 제품을 요거트 다이어트로 소개된 이후,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풀무원다논 측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포만감뿐만 아니라 마시기 편한 질감과 낮은 칼로리까지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액티비아는 지난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는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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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