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3월 중 오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강남구 도산대로에 3월 오픈한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Gangnam)'이 강남구 도산대로에 3월 오픈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와 합병한 후 정식으로 런칭하는 스타우드 계열의 호텔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진솔함과 심플한 편안함을 주요 가치로 두어 머무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24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압구정 로데오 거리, 청담동 명품거리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강남의 최중심에 위치한다.
골드 바 형태의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빌딩은 지상 23층 규모로 총 199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운지 앤 바, 미팅룸,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최상층의 펜트하우스는 야외 테라스를 갖춘 레지던스·파티룸 두가지로 나누어지며 높은 천장과 통 유리창으로 설계돼 강남의 야경과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프라이빗한 파티를 원한다면 두 공간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SPG(Starwood Preferred Guest)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 세계 122개국의 세인트레지스, W 등 150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리워드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숙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