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서 '비키니' 입고 굴욕 없는 美친 몸매 뽐낸 손나은

손나은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휴가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은 손나은이 선베드에 누워 책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비키니를 입었는데도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특히 선글라스 위로 살짝 보이는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또 두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듯한 사진에서는 굴욕 없는 완벽한 옆라인을 뽐내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손나은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1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된 'Apink 4th CONCERTPINK SPACE 2018' 콘서트를 마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