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 눌렀다"···전현무, 한혜진과 열애설 이후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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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혜진과의 열애설로 3월 초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3월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천637만 682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참여, 미디어, 소통, 확산 등을 측정한 이 분석에서 전현무는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참여지수 291만 9,043, 미디어지수 32만 5,215, 소통지수 54만 5,094, 커뮤니티 지수 180만 4,197를 기록하며 559만 3,548으로 정상에 올랐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링크 분석에서는 '사랑하다, 똑똑하다, 싫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한혜진, 나혼자산다, 주차'가 높에 분석돼 그의 열애설이 이번 평판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한편 올해 3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김국진, 양세형, 이상민, 박나래, 박명수, 조세호, 김종국, 김준호, 김구라, 서장훈, 차태현, 이경규, 하하, 이광수, 김종민, 신동엽, 이수근, 김숙 등이 20위권에 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