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싱그러운 봄의 향연 '스프링 페스트'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이 싱그럽고 달콤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스프링 페스트(Spring Fest)' 패키지를 출시한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GLAD HOTELS)이 싱그럽고 달콤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스프링 페스트(Spring Fest)' 패키지를 출시한다.
글래드 호텔이 올해 야심 차게 내놓는 '페스트' 시리즈는 발렌타인데이의 '러브 페스트'와 설 '힐링 페스트'에 이어 봄을 만나 그 정점을 찍는 듯하다.
이번 패키지는 포근한 객실, 봄꽃의 향기를 머금은 샤워젤, 달콤한 마카롱으로 구성해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글래드 호텔 4개 전 점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메종글래드 제주는 3월 9일부터, 그 외 호텔은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스프링 페스트' 패키지는 '객실 1박, '더바디샵 재패니즈 체리 블라썸 스트로베리 키스 샤워젤 선물세트, 글래드 마카롱 2개를 제공하며 12만원~2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만 5천원~2만원의 추가 비용만 내면 신선하고 다채로운 조식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이용객들에게 제공되는 더바디샵의 '재패니즈 체리 블라썸 스트로베리 키스 샤워젤'은 따뜻한 봄날의 벚꽃 아래에서 딸기를 한 입 베어 문 듯 달콤하면서도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공정무역을 통해 얻은 에티오피아산 꿀이 함유되어, 겨우내 건조했던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할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추가 금액 없이 삼다정 조식 뷔페 2인과 아티제 시즌 음료 2잔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 파티오풀이 오는 3월 1일 오픈해,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팀 관계자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올 봄에 글래드 호텔을 방문한다면 글래드 호텔과 더바디샵이 선사하는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당일 체크인 고객 특전으로 고디바 초콜릿과 스파클링 와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4개 전 점의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되는 특별 서비스로, 오직 국내 호텔 체인 '글래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