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이브자리는 신학기를 맞아 라인프렌즈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
26일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신학기를 맞아 새 침구를 준비하는 10대 청소년과 20대 대학생을 위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신학기 라인프렌즈 침구는 '라인프렌즈 슬리핑'과 '라인프렌즈 러브' 총 2종이다.
학생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면 소재를 사용하고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이나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가공을 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프렌즈 슬리핑은 큼직한 블루톤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 위에 편안하게 잠을 자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프린팅한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자수를 더 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베개의 경우 앞면과 뒷면에 다른 캐릭터를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라인프렌즈 러브는 모던한 그레이 컬러에 발랄한 선을 더하고, 그 위에 사랑스러운 포즈를 한 브라운과 코니 캐릭터를 담았다.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학생에게 적합하고, 캐릭터 쿠션과 함께 매치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브자리 측은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와 알러지케어 가공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