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외식 브랜드 업체 애슐리가 생딸기를 가득 넣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애슐리는 매년 인기를 끌었던 '딸기축제'를 시작한다. 이번에 구성된 메뉴들은 제철 맞은 딸기를 양껏 사용했다.

27일부터 시작되는 '딸기 축제'는 클래식에서 맛볼 수 있던 기존 메뉴들과는 달리 애슐리W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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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가지로 구성된 딸기 메뉴는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클래식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녹차 딸기 티라미수'는 촉촉한 커피 시트에 녹차 생크림과 딸기를 가득 얹은 인기 메뉴다.

꾸덕한 초코에 상큼한 딸기를 더해 무한정 입으로 들어가는 '딸기 브라우니' 또한 매년 큰 인기를 끌어온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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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 위로 딸기 크림과 딸기를 얹은 '마이 리얼 베리 케이크', 생크림과 딸기를 넣고 초코 빵을 두른 '베리 롤링 케이크', 바나나에 딸기와 초코 푸딩을 곁들인 '스트로베리 초코 푸딩' 등도 선보인다.

이번 딸기 축제에서 가장 별미로 꼽히는 '초코퐁듀분수'도 있다. 마시멜로와 딸기 등 원하는 재료를 스틱에 끼워 초코 분수에 찍어 먹을 수 있다.

이외 '몰랑몰랑'한 맛이 일품인 '땡큐 베리 젤리'와 슈크림 빵 덕후들에게 딱인 '한입 딸기슈'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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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W매장은 평일 런치 1만 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은 1만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딸기 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들과 함께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 스파이시 로스트덕, 스위트 바비큐 폭립 등 매콤한 그릴 메뉴들도 출시된다.

매콤한 그릴 음식에 상큼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더해져 '맵달'의 조화를 이룬다.

올해도 '딸기 덕후'들의 입맛을 저격할 애슐리 딸기 축제에서 다양하고 푸짐한 디저트를 맛보면 어떨까.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