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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나고 흥 터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 11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열심히 뛰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nstagram 'sojungshin31'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올림픽 기간 가장 열심히 뛰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폐막식을 맞아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날 모든 관객과 선수들이 모여 한 달간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을 지켜봤다.


중요한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선수들은 후련한 마음으로 잠깐이나마 꿀 같은 휴식을 즐겼다.


선수들은 폐막식을 구경하면서도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이날을 기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langkim'


많은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쇼트트랙 대표 김아랑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인 이상화와 함께 훈훈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4년 전 이상화와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아랑은 그때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nstagram 'sojungshin31'


아이스하키 여자 남북 단일팀을 이끌었던 '골리' 신소정은 평창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동료와 함께 오륜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axmin'


인사이트Instagram 'instagamelin'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대표팀 겜린과 민유라도 '흥부자'답게 상큼한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겜린은 인스타그램에 그룹 엑소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EXO 만났다 대박"이라는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2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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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ubin'


쇼트트랙 대표팀 서이라는 올림픽 기간 내내 가장 고생한 마스코트 '수호랑'을 다독이며 같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 이유빈은 가장 활발히 돌아다니며 많은 선수와 셀카를 남겼다.


컬링 여자 대표팀 김은정부터 피겨스케이팅 대표 차준환, 민유라, 쇼트트랙 임효준, 서이라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