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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매혹'적인 분위기 풍기며 미모 갱신한 하니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밝은 레드 컬러로 머리를 염색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밝은 레드 컬러로 머리를 염색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EXID는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새빨간 머리로 염색하며 또 한 번 리즈 갱신에 성공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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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수트에 골드빛 귀걸이, 검정 초커를 매치한 하니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하니는 푸른빛 렌즈에 빨간 머리색으로 신비감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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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쨍한 레드빛 컬러는 하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앞서 퍼플, 핑크, 애쉬 등 보기 드문 컬러의 헤어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해 낸 하니는 이번에도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어떤 헤어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하니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