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과자 속 달콤한 누텔라가 줄줄 흐르는 '누텔라 브레디'

(좌) Instagram 'harry_nuchiimilk' , (우) Instagram 'ultrafat_ultrafit'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바삭바삭한 과자와 헤이즐넛 초콜릿의 꿀조합을 자랑하는 '누텔라 브레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악마의 잼 누텔라가 속에 꽉 찬 과자 '누텔라 브레디'를 소개했다.

이탈리아 페레로사가 만든 누텔라는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로, 중독성 있는 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좌) Instagram 'mikiishopz' , (우) Instagram 'sona_pavlovic'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두 숟가락 먹다 보면 칼로리 생각 안 하고 한 통을 다 비우게 돼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페레로사는 사람들의 호응에 힘입어 누텔라를 이용한 다양한 자매품을 만들어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누텔라 브레디'다.

누텔라 브레디는 초코바 정도 크기의 얇고 바삭바삭한 과자 안에 누텔라가 가득 차 있는 제품이다.

(좌) Instagram 'ifoodcorner' , (우) Instagram 'chocolatelover.co'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크리스피까지 토핑돼 있어 씹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누텔라 브레디는 한 팩에 6개가 들어있으며, 다 먹었을 때 671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한편 누텔라 브레디는 작년 출시돼 현재 한국에서도 판매되는 제품이다. 온라인 쇼핑몰, 수입 과자 전문점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iifym_becky'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