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도넛, 봄 앞두고 한정판 '딸기 레드벨벳' 전격 출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크리스피 크림이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판 도넛을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생딸기를 올린 봄 시즌 신제품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리얼 스트로베리' 7종에는 싱그러운 봄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콘셉트 도넛 4종과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딸기 고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린 이번 신제품은 향그러운 봄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대표적인 제품인 '딸기 레드벨벳'은 부드러운 레드벨벳 케익에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치즈크림과 생딸기를 토핑했다.

'딸기 몽블랑'은 딸기 과육과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도넛에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딸기 타르트'는 바삭한 웨하스 조각과 커스타드 소스, 생딸기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여기에 크림치즈 필링을 넣은 도넛에 치즈케익 큐브와 딸기가 토핑된 '딸기 치즈케익' 또한 올봄에 한번쯤 꼭 먹어봐야 할 도넛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vs 던킨" 고소하고 달짝지근 '피넛버터 크림' 신상 도넛 비교해봤다고소하면서도 달짝지근한 '피넛버터 크림' 신상을 내놓은 '도넛계의 양대산맥' 크리스피크림과 던킨도너츠를 직접 맛과 가격 등을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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